안녕하십니까. 결혼 3년이 지난 부부입니다. 이번에 남자쪽에서 이혼신청이 들어왔습니다.
남자쪽 이유: 1년 반전에 제가 임신후 유산을 하여 그 이후 성관계를 안헀습니다. 그래서 관계거부와 또한 기독교 집안의 남자쪽에 교회다니는걸 요구했는데...처음에 잘 가다가..한 6개월전부터 교회에 잘 안간다는점, 그리고 너무 성격이 맞지 않아서...아직 아기 없을때 이혼을 하자...
여자쪽 의견: 성관계는 거부는 했지만,,,그 근본적인 이유는 있습니다..먼저 유산에 대해 다시 아기를 갖는 두려움과, 또한 제가 글래머나 잘빠진 몸매가 아니라..신체적으로의 비하시키는 표현(가슴이 그게 뭐니..그런등등 ) 그런이유를 제기했으며, 항상 퇴근이 늦어 저는 이미 피곤해 거의 먼저 잠에 들어서..그런이유로 서로 잠자리가 이루어지지 않음..그리고 남자쪽에서 이혼 요구를 먼저 했으니..그 재산 분할에 대해 정리해서 주면 그거에 대한 답변을 주기로 했음
둘의 재산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신랑이 결혼전에 해온 오피스텔: 시가 1억 3천(2006년 6월 당시) 중 9천이 융자 저는 혼수에 대해 천오백만원치 해옴 오피스텔 9천만원 융자가 부담이 되어 결혼당시 엄마한테 2천만원을 빌려서 9천중 2천 갚고 현재 오피스텔 융자가 7천만원임
현재 살고 있는 전세 아파트: 전세 1억 4천(여자 명의) 전세집에 대한 부채- 전세자금대출 5천만원 신용대출: 1천 2백만원 예금담보대출: 1천만원
남자쪽 재산 분할 정리: 1. 오피스텔은 결혼전 생긴 남자쪽 자산이기 때문에 본인 소유로 분할 없음 2. 전세비 중에 부채 제외후 남은 금액에 대해 반으로 분할 원함
그럴경우 제가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정말 결혼전에 이미 이뤄진 오피스텔 자산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아무 권한이 없는건지.. 그게 정말 그렇다면 그 이자에 대해 꼬박 38개월을 냈으며, 또한 2천만원 먼저 환입하면서 생긴 차액 이자분은 제가 받을수 있는건지..
제가 어떻게 재산 정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